일상 오브제를 통해 한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불안정하지만 아름다운 균형을 찾는 작품,
전통 한국화와 현대 미술을 결합한 회화 작품 등에서 "균형"을 조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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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포착해 대상의 에너지, 피사체에 숨겨진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미처 모르고 지나갔을
대상의 아름다움, 분위기, 그리고 시간의 흔적을 바라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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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과학적 근거가 필요 없는,
벌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을 상상하는
사변적 소설로 풀어내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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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안에서 사진의 정의를 변주하며, 사진의 매체적 특징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작가의 시선을 기록 및 공유함과 동시에
사진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여주고자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일련의 규칙을 정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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