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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분들은 현장 발권이 가능합니다. 다만 주말 등 전시장 내부가 혼잡할 경우에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희망하는 관람 시간이 있으시다면 사전 예약 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움 미술관 로비의 정 중앙을 찬란하게 비추는 "무지개 오로라"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로툰다를 활용한 작품으로, 날이 화창한 오전 무렵에만 특별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고서화는 시간이 경과하면 열화(꺾임)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꺾임을 초래하는 풀의 경화를 완화하고 충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서화의 보존처리에서는 고풀을 사용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리움 미술관의 MI를 통해 과거와 현재, 국내와 전세계 미술계를 아우르는 리움의 컬렉션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고품격 소장품을 바탕으로 리움만의 수준 높은 전시
명품 수집을 넘어 명장 · 명작을 발굴한 리움의 소장품
문명 발달 시작 시기의 미술작품
19세기 후반 - 현재까지의 미술작품
재개관과 함께 돌아온 새로운 MI, 그리고 공간
관람객과 한층 더 가까이, 리움이 준비한 특별 강좌
예술가들은 경계 밖의 상상과 시도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장르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시선을 넘는 세계를 창조합니다.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살펴보고 미술, 연극, 음악, 움직임으로 창의적인 표현을 해봅니다.
일시2022. 11. 05. - 2022. 12. 10. (토) 10:30
접수2022. 10. 21. (금) 14:00
구름산책자의 이해를 돕고자 전시를 구성하는 세 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작은 길을 내어 함께 사유해보는 강연&토크 시리즈인 PATH를 기획하였습니다.
일시2022. 11. 01. - 2022. 11. 29. (화) 18:00
접수2022. 10. 25. (화) 10:00
미술관이 문을 닫은 시간, 전문가와 함께 구름산책자 전시 출품작을 조용히 음미하는 집중 감상프로그램 다르게 보기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접수2022. 10. 28. (금) 10:00
리움이 주목한 전시 · 소장 작가들의 생생한 인터뷰
일상 오브제를 통해 한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불안정하지만 아름다운 균형을 찾는 작품, 전통 한국화와 현대 미술을 결합한 회화 작품 등에서 "균형"을 조율하고자 합니다.
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포착해 대상의 에너지, 피사체에 숨겨진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미처 모르고 지나갔을 대상의 아름다움, 분위기, 그리고 시간의 흔적을 바라보게 됩니다.
방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과학적 근거가 필요 없는, 벌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을 상상하는 사변적 소설로 풀어내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대미술 안에서 사진의 정의를 변주하며, 사진의 매체적 특징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작가의 시선을 기록 및 공유함과 동시에 사진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여주고자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일련의 규칙을 정해 따릅니다.